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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매일경제] "4500종류의 자동차 부품이 들락거리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09-19
  조회수   3,462      

매경닷컴


車부품 물류 전문업체 BTX코리아 박성준 사장


기사입력 2008.09.19 18:01:07

"자동차부품 물류는 단순히 물건을 실어 나르는 게 아니에요. 관리 공장으로 들어온 부품을 세밀하게 분류한 뒤 간단한 조립을 거쳐 완성차 공장에 전달합니다. 그래야만 빠른 공정에 따라 자동차 제조가 가능하거든요."

자동차부품 물류 전문회사 BTX코리아 박성준 사장(58ㆍ사진)은 자동차부품 물류야말로 `과학`이라고 단언한다.

BTX코리아 핵심공장 중 하나인 군산공장에는 한 달 평균 4500개에 달하는 자동차부품이 들어온다. 그러나 이 부품들을 바로 옆 GM대우 공장에 그대로 제공할 수는 없다. 가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박 사장은 "군산공장에서는 4500여 개 부품을 3800여 개 아이템으로 간편화하는 작업이 진행된다"며 "이를 위해 제품 물류는 물론 부품 결합 등 제조 노하우까지 익혀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1982년 대림화물에서 출발해 2003년 BTX코리아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현재 울산 창원 군산에 부품 물류 전문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모두 근처 완성차 메이커 공장들과 연결돼 부품 관리와 조달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기업 자동차 회사에서 자재관리 업무를 하던 박성준 사장이 자동차부품 물류를 직접 해보고 싶어 자본금 1000만원을 들고 사업을 시작한 것이 BTX코리아다.

박 사장은 현재 또 다른 날갯짓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1월 군산공장 옆 6만여 ㎡에 4만여 ㎡ 규모 공장을 하나 더 선보이는 것이다. BTX코리아는 이번 신공장 증설에만 250억원을 투자했다.

박 사장은 "군산 신공장이 완성되면 그곳을 메인 공장으로 삼아 생산과 자재 관리, 조달 등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매출 207억원을 올렸으며 올해는 24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BTX코리아는 이번 신공장 건설과 함께 자동차부품 모듈화(부품 결합제조) 사업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2006년 190명이었던 BTX코리아 직원은 지난해 240명으로 늘었고 현재 350명에 달한다.

"많은 외국 부품업체가 우리 회사 물류체계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그들 중에는 자동차부품 업체도 있지만 일반 기계부품 업체도 많죠. 앞으로 2~3년 안에 종합 부품 물류ㆍ관리 회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서진우 기자 / 사진 =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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